성 요셉 산의 라레인 라우터 수녀가 2017년 아이티 베레테의 콜레라 클리닉에서 영아 환자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라우터 수녀가 이끄는 비영리 단체인 '축복의 물'은 아이티 여성들에게 15,000개 이상의 소이어 포인트원 정수 필터를 기부했으며, 3개 지역사회에서 콜레라를 퇴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콜레라 퇴치를 위한 지역 자선 단체의 지원
라레인 라우터 수녀는 아이티 베레테의 콜레라 클리닉에서 어린 환자의 작은 손을 잡고 조용히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아이가 다시는 그 병원에 있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약속했습니다." 라우터 수녀는 화창한 9월 아침, 미들타운 사무실에서 그 순간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 요셉 산의 우르술린 수녀이자 지역 비영리 단체인 워터 위드 블레싱의 공동 설립자인 라우터 수녀는 2017년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방문 직전, 워터 위드 블레싱은 그곳에서 콜레라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약 5만 명이 살고 있는 베레트 지역과 아이티의 다른 두 지역인 안세아보(인구 약 3만 5천 명)와 코닐리온(인구 5만 4천 명)에서 콜레라가 사라졌다고 라우터 수녀는 말했습니다.
고통받는 아기를 만난 지 몇 달 후, 콜레라 클리닉이 문을 닫았고, 이는 콜레라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신호라고 라우터 수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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