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풍경화로 바꾸는 에코 아티스트, 머라이어 독서
환경 예술가이자 하이킹 애호가인 머라이어 리딩은 쓰레기를 보물로 만듭니다. 지난 4년 동안 그녀는 29개 국립공원을 하이킹, 등산, 패들링하면서 발견한 100개가 넘는 쓰레기 조각에 풍경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러한 예술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캔버스에 대한 그녀의 구상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리아를 인터뷰했습니다.
이 과정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이 예술 작품의 촉매제는 무엇이었을까요?
머라이어 저는 원래 풍경화가였어요. 대학에서 시각 예술을 공부하면서 풍경에 정말 매료되었죠. 당시 저는 유화를 그렸는데, 대학 졸업 무렵 미술 스튜디오에 쌓이는 폐기물의 양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학기가 끝나면 거대한 설치 작품을 만들곤 했는데, 다 뜯어내고 버려지는 것을 보고 도대체 이게 뭐지 싶었죠. 그래서 저는 스튜디오 공간 주변에서 발견되는 딱딱한 붓과 부스러기들을 모두 모아 캔버스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2016년의 시작이었죠.
저는 메인주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하면서 여러 국립공원을 지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쓰레기를 주워서 캔버스로 사용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특히 빚더미에 허덕이는 가난한 대학생으로서 쓰레기를 공짜로 사용하는 것이 엄청나게 비싼 캔버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죠.
"길을 가다가 쓰레기를 주워 캔버스로 사용하는 꿈을 꿨습니다."
작업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어디에 무엇을 그릴지 어떻게 결정하나요? 그 이면에 전략이 있나요?
머라이어 원래는 야외에서 그리는 플레인 에어 페인팅으로 시작했어요. 저는 하이킹과 배낭여행을 좋아해서 작은 아트 페인트 키트를 가지고 다녔어요. 길에서 쓰레기를 발견하면 쓰레기를 발견한 바로 그 장면을 그렸죠. 디테일에 집중하기보다는 풍경의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어요.
해가 곧 지거나 날씨가 좋지 않거나 물감이 없을 때는 쓰레기를 발견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스튜디오로 가져와 그림을 그린 다음 다시 쓰레기를 발견한 곳으로 걸어가서 그림을 그립니다.
여러분의 예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으신가요?
머라이어 저는 영구적으로 설치되는 대규모 작품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지역 비영리 단체, 특히 해안가 비영리 단체와 함께 작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신선하고 즉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카약을 타고 가다가 강변의 진흙탕에 갇혀 있는 금속 접이식 의자를 발견했어요. 저는 그것을 끌어올려서 다시 카약을 탔어요. 예술 작품을 언제 발견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 그냥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는 예술가거든요.
"얼마 전 카약을 타고 가다가 강변 진흙탕에 갇혀 있는 금속 접이식 의자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끌어올려서 다시 카약을 탔어요. 언제 예술 작품을 발견할지 알 수 없죠."
사람들이 어떻게 여러분과 여러분의 예술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Mariah:
저는 제 작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도 몇 가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를 후원하는 정말 의미 있는 방법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저를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작업의 요점은 제 삶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거나 습관을 조정하는 것일지라도요. 먹다 남은 피자 상자로 예술 작품을 만들면 누구나 예술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멋진 캔버스가 없어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쓰레기로 만든 예술 작품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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