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2021 애팔래치아 트레일 하이커 설문조사 요약

(등산객이 가장 좋아하는 트레일 구간도 추가)

지난 몇 달 동안 2021 애팔래치아 트레일 스루 하이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 정보, 신발, 쉼터, 취침 시스템, 배낭, 취사, 물 여과 등 지금까지 2021년 클래스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보너스로 등산객들이 트레일에서 가장 좋아하는(그리고 가장 싫어하는) 장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반 정보

2021년 설문조사에는 310명의 하이커가 참여했습니다. 62%는 남성, 92%는 백인, 평균 연령은 37세였습니다. 미국 외 지역에서 온 등산객은 단 3명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의 등산객은 동부 해안에서 왔습니다. 대부분의 등산객이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80%), 응답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수준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 참가자의 약 3분의 2가 AT를 시작하기 전에 배낭여행 경험이 7일 이하로 매우 적었습니다. 응답자의 70%가 트레일 전체를 완주했으며, 하이킹을 그만둔 가장 흔한 이유는 부상이었습니다.

조알과 제니가 작성한 2021 애팔래치아 트레일 스루 하이커 설문조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