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가 수돗물보다 환경에 3,500배 더 해롭다는 연구 결과 발표
작성자: 제시카 스튜어트
생수를 버리고 수돗물을 틀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필요하다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생수가 수돗물보다 환경에 3,500배 더 해롭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수치는 생수병을 만들기 위한 원료 추출부터 제조, 유통, 운송, 사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생수 사용량에 초점을 맞춘 바르셀로나 글로벌 보건 연구소(ISGlobal)의 연구는 생수에 의존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제시합니다.
사이언스 다이렉트에 게재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병을 만드는 데만 실제 병에 담긴 양보다 3배나 많은 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진은 인구의 60%가 생수를 마시는 바르셀로나를 연구하여 놀라운 정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전체 인구가 생수를 마시는 것으로 전환할 경우 필요한 생산량으로 인해 연간 1.43종의 생물이 죽고, 원료를 추출하는 데 약 8,390만 달러가 소요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1,400배, 자원 추출 비용은 3,500배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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