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 포틀랜드 해군 퇴역 군인, 비영리 단체 소울 리버에 마음과 영혼을 쏟다
채드 브라운은 플라이 낚시를 통해 참전용사와 도심의 청소년을 연결하여 환경 보호와 치유라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레곤주 클래카마스 카운티 -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여, 이번 2월에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리더인 '체인지메이커'를 표창합니다.
해군 베테랑 채드 브라운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포틀랜드 북동부에 거주하며 비영리 단체인 Soul River를 설립했습니다. 이 단체는 퇴역 군인과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연결해 플라이 낚시를 가르칩니다. 하지만 낚싯줄을 던지는 법을 배우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환경 보호와 치유에 대한 더 깊은 교훈이 있습니다.
브라운은 "낚싯대는 제 성경과도 같았고 강은 제 교회와도 같았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는 클랙카마스 강에서 플라이 낚시를 발견하면서 평화와 삶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사막의 폭풍에 참전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던 그는 노숙자가 되어 목숨을 끊을 뻔했습니다.
"82년도에 20달러를 주고 기름을 넣기 위해 헌혈을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맥도날드에 가서 밤에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든 사 먹곤 했어요."
하지만 그는 그 어두운 시간에서 자신이 아는 유일한 방법, 즉 잠수복을 입고 낚싯대를 손에 들고 흐르는 물의 치유력에 허리를 깊이 담그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길을 밝히기로 결심했습니다.
채드 브라운과 Soul River Inc.를 통한 그의 노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에서 전체 기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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