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행은 미국 북동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스턴이라는 도시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제 또래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풀타임으로 일하고 진로에 대한 뚜렷한 방향 없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결과, 전혀 사용하지도 않을 학위 때문에 생긴 빚을 갚기 위해 제가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 삶을 떠나기로 선택한 순간, 저는 운 좋게도 4개 대륙을 여행하고 뉴질랜드와 알래스카의 빙하 가이드, 프랑스 알프스 등반, 히말라야 탐험, 북극권 근무, 미국 자전거 횡단 등 수많은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